The Korea Mission Field는 1905년 11월부터 1941년까지 내한 선교사들의 통합된(장로교+감리교) 기관지로서 한국 선교사들이 초교파적으로 선교현장에 대한 정보를 교환할 목적으로 발간하였다. The Korea Mission Field 1921년 5월호에는 우리교회에 소장되어 있는 선교종(일명 경세종)의 보급을 위해 광고가 실리기 시작했다. 아마도 재한 선교사들이 담당하고 있는 지역에서 교회들마다 교회종을 구입해 종탑을 세우고, 거기서 종소리를 통해서 조선을 깨우고 싶었던 것같다. 이번 우리 무지개전원교회는 이 종탑을 새롭게 세우게 되었는데 사료들을 검색하던 중 소장하고 있던 The Korea Mission Field 1921년 5월호에서 한 광고가 실려 있기에 번역해 여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The Korea Mission Field는 1905년 11월부터 1941년까지 내한 선교사들의 통합된(장로교+감리교) 기관지로서 한국 선교사들이 초교파적으로 선교현장에 대한 정보를 교환할 목적으로 발간하였다. The Korea Mission Field 1921년 5월호에는 우리교회에 소장되어 있는 선교종(일명 경세종)의 보급을 위해 광고가 실리기 시작했다. 아마도 재한 선교사들이 담당하고 있는 지역에서 교회들마다 교회종을 구입해 종탑을 세우고, 거기서 종소리를 통해서 조선을 깨우고 싶었던 것같다. 이번 우리 무지개전원교회는 이 종탑을 새롭게 세우게 되었는데 사료들을 검색하던 중 소장하고 있던 The Korea Mission Field 1921년 5월호에서 한 광고가 실려 있기에 번역해 여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교회종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