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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신학생 방문하다
6월21일, 베트남 호치민 시에 있는 한국선교사가 운영하는 신학생 26명과 일행 등 30명이 본 교회에 방문하여 주일예배를 함께 드렸다.
이들은 2월6일에 한국에 입국하였으나 베트남의 자국국경 봉쇄로 되돌아가지 못하고 4개월 넘어 국내에 머물고 있는 딱한 처지였다.
오후예배시간에는 한국어로 찬양을 여러 곡 부르며 감사의 인사말을 능숙하게 하여 놀라왔다. 선교의 현장의 비전과 어려움도 전해들은 귀한 시간이었다.
밝고 의욕에 찬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며 베트남에 씨뿌리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듬뿍 넘치기를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