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교회는 하나님 말씀에 집중하여 말씀이 후대에 흐르게 하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입니다.

신명기 6장 4절 ~7절 말씀은 "쉐마 이스라엘"이라는 말로 시작되어 쉐마 본문이라 일컫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뭘 듣죠?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만 섬기라는 말씀입니다.

종교 다원주의와 합리주의가 판을 치는 오늘 우리의 현실 가운데 우리는 홀로 한분 그 하나님만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만 합니다. 교회가 말씀이신 그 하나님의 성경을 도외시한채 각종 프로그램과 행사들이 즐비합니다. 교회학교는 주일학교요 성경학교인데도 성경이 존중되지 않고 있습니다.

성경은 성도들의 손에서 떠나 있습니다. 이런 시대 가운데 우리는 선포해야 합니다. "오직 성경만을"

교회학교의 유일한 교재는 '성경'이 되게 해야 하고, 성도들이 항상 성경을 손에 들고 다니게 해야 합니다.

박시영 목사로 통해서 들려지는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