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총회교육원 원장이신 나삼진 목사가 2006.12.1(금), 오후 4시에 본교회를 찾아와 일제수난기념교회테마공원 역사의 숲과 각양 역사자료들을 살펴보고 돌아갔다. 본 교단 교육정책의 최초 입안자였던 박손혁 목사에 대해서 깊이있는 대화를 박시영 목사와 나누었고 속히 밀양시에서 역사유적지로 지정해서 모든 이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곳이 되기를 희망하며 서울로 향하셨다. 나삼진 목사는 일찌기 이인재 목사의 설교 자료들을 모아서 '하늘나라 방문객'이라는 설교집을 편집해서 출판한 적이 있다(제일문화사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