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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공주님 가족이 등록했어요~
코로나상황에 오후예배를 1시에 드렸는데 홈페이지 정규 예배시간을 보고 뒤늦게 오셨습니다(홈페이지는 어제 바로 수정했습니다 ㅠㅠ). 비록 예배는 못드렸지만 담임목사님과 부목사님과 장로님, 두 사모님께서 귀한 만남 가졌습니다. 기도중에 맘에 정한대로 새가족 등록도 하셨구요. 이왕 온김에 나은이와 나정이
신나게 뛰며 놀았습니다~ 나중에는 집에 안가려는 것 다음주를 기약하며 즐겁게 돌아갔습니다 ^^ 앞으로 예쁜 두 자매의 활약 기대됩니다 ^^